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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명주 허씨비단

삼백(三白)의 고장 상주에서 대를 이어 함창명주를 짜고 있는 허씨비단입니다.
상주는 예로부터 흰 것 세 가지(쌀 · 누에고치 · 곶감)가 유명하여 삼백의 고장이라 불렸습니다.
그중 누에고치에서 뽑은 명주실로 짠 직물이 그 유명한 함창명주(비단)입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배워 새로운 것을 알다 -

허씨비단은 전통 명주길쌈 기법을 계승하고 현대 기술을 접목하여 오랜 전통 산업을 새롭게 잇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최고장인 허호 대표(5대째 가업)와 민숙희 여사(4대째 가업) 부부와 아들 허담 내외가 명주 인생을 살고 있지요.
허씨비단은 앞으로도 명주길쌈 가업을 취미인 듯 즐기며 자손만대로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온라인 명주전

함창읍 오일장에는 우리나라 마지막 「명주전」이 있었습니다
함창 명주전에는 명주짜는 주민과 팔도 행상인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허씨비단은 2010년 경 사라진 명주전을 계승하고자
본 쇼핑몰(온라인 명주전)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온라인 명주전입니다.

허씨비단, 실로 과거와 미래를 잇다.

찾아오시는 길